비자와 밤산책

비자가 발급됬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제 비자를 수령하면 추가 서류를 몇가지 작성하고 국제우편으로 보내면 모든 절차는 끝나고 출국만이 남는다.

하루하루 순조롭게 준비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미 마음이 다른곳에 가있어서 그런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점점 늘어난다.

전임 근무자의 근무태도도 마음에 들지않고 물류 정리도 안끝났는데 계속해서 오는 손님들한테도 스트레스를 받고 매장생각을 하지않고 발주를 넣는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원랜 이런 사소한걸로도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피곤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이제 주말이니까 휴식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지… 어차피 좋든 싫든 아르바이트 할날도 한달정도밖에 안남았으니까.

최근에 새로 시작한 취미가 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뒤 밤에 아파트단지를 돌면서 밤산책을 하는거다.

시작한지 약 이주정도 됬다. 운동부족인 부분도 있었고해서 몸을 좀 움직일겸 가볍게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아파트 단지 주변을 2~3km정도 산책을 하고있다.

아무도 없는 밤에 차분히 돌아다니는게 나름 운치가 있다.

밤산책을 시작해서 기르는 강아지가 더 신난거같다.

일본에서도 밤산책을 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집세때문에 치안이 안좋은곳으로 가면 못할거같아서 조금 걱정이 된다.

비자가 발급됬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제 비자를 수령하면 추가 서류를 몇가지 작성하고 국제우편으로 보내면 모든 절차는 끝나고 출국만이 남는다.

하루하루 순조롭게 준비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미 마음이 다른곳에 가있어서 그런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점점 늘어난다.

전임 근무자의 근무태도도 마음에 들지않고 물류 정리도 안끝났는데 계속해서 오는 손님들한테도 스트레스를 받고 매장생각을 하지않고 발주를 넣는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원랜 이런 사소한걸로도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피곤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이제 주말이니까 휴식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지… 어차피 좋든 싫든 아르바이트 할날도 한달정도밖에 안남았으니까.

최근에 새로 시작한 취미가 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뒤 밤에 아파트단지를 돌면서 밤산책을 하는거다.

시작한지 약 이주정도 됬다. 운동부족인 부분도 있었고해서 몸을 좀 움직일겸 가볍게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아파트 단지 주변을 2~3km정도 산책을 하고있다.

아무도 없는 밤에 차분히 돌아다니는게 나름 운치가 있다.

밤산책을 시작해서 기르는 강아지가 더 신난거같다.

일본에서도 밤산책을 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집세때문에 치안이 안좋은곳으로 가면 못할거같아서 조금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