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이사하고도 꽤나 지나서 대부분 갖춰지고 이제 소파라던가 티비같은 옵션이라고 생각할만한 가구나 가전만 남았다. 이사하고 초반에는 가격닷컴(価格.com)등으로 인터넷으로 가격을 조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가격도 확인해본뒤 가장 이상적인 스펙과 가격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구매하는식으로 절약을 꾀했었는데 그럼에도 저번달까지 꽤 많은 금액의 지출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지모티라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알게되었다. 일본은 한국이랑 비교해서 이사비용이 엄청나게 들다보니 이사를 할때 가전이나 가구를 나눔에 가까운 방식으로 처분하는 사람이 꽤나 많았다. 혹은 새로운것을 사게되어 낡은것을 처분을 위해 나눔을 한다던가… 그래서 해당 사이트에서는 티비나 소파 등의 무료나눔부터 시작해서 나아가선 냉장고나 세탁기의 무료나눔까지도 있었다.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꽤나 많은 돈을 아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늦게나마 해당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당장 오늘 소파베드를 공짜로 넘겨받았다. 지금까지 바닥에 이불을 여러겹 깔고 잤지만 이제는 매트릭스 위에서 잘테니 허리는 좀 덜 아프려나?
티비나 소파도 중고거래해서 좀더 이상적인 집으로 꾸며야지… 이사할때는 이사할때의 내가 알아서 해주지 않겠어?
이사하고도 꽤나 지나서 대부분 갖춰지고 이제 소파라던가 티비같은 옵션이라고 생각할만한 가구나 가전만 남았다. 이사하고 초반에는 가격닷컴(価格.com)등으로 인터넷으로 가격을 조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가격도 확인해본뒤 가장 이상적인 스펙과 가격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구매하는식으로 절약을 꾀했었는데 그럼에도 저번달까지 꽤 많은 금액의 지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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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꽤나 많은 돈을 아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늦게나마 해당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당장 오늘 소파베드를 공짜로 넘겨받았다. 지금까지 바닥에 이불을 여러겹 깔고 잤지만 이제는 매트릭스 위에서 잘테니 허리는 좀 덜 아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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