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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기 그리고 비자신청

일본생활을 앞두고 몇번이고 그만뒀던 일기쓰기를 재개하기위해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아직 출국까지는 일개월 반정도 남았지만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을 다잡고 이 또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앞으로 하루에 한개씩 일기를 쓸 계획이다. 똑같은 내용으로 한글로, 일본어로 동시에 일기를 남기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걸로 일본어 작문 실력이 조금은 늘면 좋겠다는 기대를 담아서…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자고 일어나서 바이트하는 나날의 하루였지만 한가지 다른점은 오전에 우체국에 들려서 증명사진을 출력하고 비자신청 수속을 마쳤다. 회사에 서류수속 마감일도 많이 남지 않았으니 비자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월급이 많은것처럼 느껴져도 막상 나갈돈이 나가면 한푼도 안남아서 신용카드를 긁어야하는건 왤까…? 아마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산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은 하긴 하는데 일본에 갈때 아이폰을 가져가고싶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어서… 허세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핑계가 있긴 하다. 아이폰14 프로에서 위성전화기능이 도입된거랑(일본은 아직 미지원이긴 하지만)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너무 이쁜점이랄까… 일본은 지진도 많고 권외도 많으니까 이런 기능이 목숨한번 살려주지 않을까 하는 보험을 드는 마음으로? 뭐, 달리 쓰고싶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없는점도 한몫 했고 지금 쓰고있는 갤럭시 휴대폰을 쓰는데도 심락을 해제하고 등등 번거로울거같아서 등등 여러가지 핑계가 있긴하지만 결국은 내가 사고싶어서란 점이 가장 크긴하다. 내일이면 주문한 아이폰이 도착한다고 한다. 내일은 아이폰 세팅도 하고 2년 가까이 수고한 휴대폰이랑 작별하는 날이 되지않을까 싶다.

일본생활을 앞두고 몇번이고 그만뒀던 일기쓰기를 재개하기위해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아직 출국까지는 일개월 반정도 남았지만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을 다잡고 이 또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앞으로 하루에 한개씩 일기를 쓸 계획이다. 똑같은 내용으로 한글로, 일본어로 동시에 일기를 남기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걸로 일본어 작문 실력이 조금은 늘면 좋겠다는 기대를 담아서…

오늘도 평소와 똑같이 자고 일어나서 바이트하는 나날의 하루였지만 한가지 다른점은 오전에 우체국에 들려서 증명사진을 출력하고 비자신청 수속을 마쳤다. 회사에 서류수속 마감일도 많이 남지 않았으니 비자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월급이 많은것처럼 느껴져도 막상 나갈돈이 나가면 한푼도 안남아서 신용카드를 긁어야하는건 왤까…? 아마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산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은 하긴 하는데 일본에 갈때 아이폰을 가져가고싶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어서… 허세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핑계가 있긴 하다. 아이폰14 프로에서 위성전화기능이 도입된거랑(일본은 아직 미지원이긴 하지만)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너무 이쁜점이랄까… 일본은 지진도 많고 권외도 많으니까 이런 기능이 목숨한번 살려주지 않을까 하는 보험을 드는 마음으로? 뭐, 달리 쓰고싶은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없는점도 한몫 했고 지금 쓰고있는 갤럭시 휴대폰을 쓰는데도 심락을 해제하고 등등 번거로울거같아서 등등 여러가지 핑계가 있긴하지만 결국은 내가 사고싶어서란 점이 가장 크긴하다. 내일이면 주문한 아이폰이 도착한다고 한다. 내일은 아이폰 세팅도 하고 2년 가까이 수고한 휴대폰이랑 작별하는 날이 되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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