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랜

회사에서 결의표명사진 이라는것을 보내달라고 했다. 간단하게 미래의 목표나 자신의 포부 등을 A4용지에 적은뒤 셀카를 찍고 보내달라는것이였다. 뭔가 단체로 하면서 그것을 바깥으로 표출해달라고 하는게 일본답다 라는 느낌이였다.

현재 어플과 웹 프로그래머로서 취직하게되어서 삼년정도 자바 등을 주 언어로 사용하다가 머신러닝 등의 일을 해보고싶다 등의 밑그림 정도만 그리고 아직 구체적으로 커리어 플랜을 정하진 못했다. 그도 그럴게 일본에 가서 어떤 언어를 주로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5년뒤에 내가 일본에 정착하게될지 귀국하게 될지도 애매하다보니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리기엔 애로사항이 좀 있다.

또 일본회사의 구조상 보통 신입사원이 22살, 23살인 사람들이 와서 그때부터 길게 일하는식으로 커리어플랜이 짜지는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

제출할 사진이야 대충 적당히 면접때도 많이 말했던 커리어플랜이나 문구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다.

회사에서 결의표명사진 이라는것을 보내달라고 했다. 간단하게 미래의 목표나 자신의 포부 등을 A4용지에 적은뒤 셀카를 찍고 보내달라는것이였다. 뭔가 단체로 하면서 그것을 바깥으로 표출해달라고 하는게 일본답다 라는 느낌이였다.

현재 어플과 웹 프로그래머로서 취직하게되어서 삼년정도 자바 등을 주 언어로 사용하다가 머신러닝 등의 일을 해보고싶다 등의 밑그림 정도만 그리고 아직 구체적으로 커리어 플랜을 정하진 못했다. 그도 그럴게 일본에 가서 어떤 언어를 주로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5년뒤에 내가 일본에 정착하게될지 귀국하게 될지도 애매하다보니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리기엔 애로사항이 좀 있다.

또 일본회사의 구조상 보통 신입사원이 22살, 23살인 사람들이 와서 그때부터 길게 일하는식으로 커리어플랜이 짜지는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

제출할 사진이야 대충 적당히 면접때도 많이 말했던 커리어플랜이나 문구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다.